임창환 한양대교수,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장 선임

  • 등록 2023-01-16 오후 6:01:28

    수정 2023-01-16 오후 6:01:28

사진=한양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임창환 한양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가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 회장을 맡게 됐다.

한양대는 임 교수가 지난 5일 열린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임 회장의 임기는 이달부터 향후 2년간이다.

임창환 교수는 “국내 뇌파 연구는 역사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급격히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며 “연구자 간 활발한 학술 교류과 뇌파 연구의 다양한 산업 분야 적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지난 25년 동안 뇌파 연구에 천착해왔으며 2018년에는 세계적인 출판사 슈프링어(Springer)를 통해 ‘계산 뇌파 분석(Computational EEG Analysis)’이란 저서를 편찬했다. 현재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등 6개 국제 학술지 부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며 뇌공학 분야에서 200편 이상의 논문을 SCI 학술지를 통해 발표했다.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는 뇌파 연구에 대한 저변 확대와 학술 교류를 목표로 2014년 창립됐으며 현재 약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 굳은 탕웨이..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