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 뷰티 카테고리 투자 및 성장 기대 ‘매수’ - 카나코드

  • 등록 2024-04-15 오후 10:59:20

    수정 2024-04-15 오후 10:59:20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카나코드가 15일(현지시간) 미용 제품 업체 코티(COTY)에 대해 최근의 부진을 반전할 카드가 있다며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수잔 앤더슨 카나코드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으로 코티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목표가는 14달러로, 이는 이전거래일 종가 대비 약 33%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코티의 주가는 1.9% 상승한 10.71달러를 기록했다. 코티의 주가는 올해들어 15% 이상 하락하며 부진을 보였다.

앤더슨은 “경영진이 빠르게 성장하는 뷰티 카테고리에 투자하고 성장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코티가 전체 시장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믿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이를 달성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앤더슨은 ”미국 뷰티 시장의 전반적인 둔화에 대한 우려에도 새로운 사업 기회, 고성장 글로벌 뷰티 시장에 대한 노출, 소비자의 관심을 지속시키는 강력한 브랜드로 인해 코티가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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