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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명 세종병원 인공지능빅데이터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영예

'2020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신진연구부문 장관상 수상
대한민국 의료 인공지능 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 등록 2020-12-23 오후 3:43:12

    수정 2020-12-23 오후 3:43:12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세종병원그룹(부천 세종병원·메디플렉스 세종병원·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이사장 박진식)은 최근 권준명 인공지능빅데이터본부장(사진)이 ‘2020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 연구 개발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연구자를 선정하여 매년 표
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권 본부장은 전문의로서 진료라는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인공지능 연구자로서 공학에 가까운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적 선도 연구를 수행해 대한민국 의료 인공지능 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 본부장은 의료인공지능기업인 “메디컬에이아이”의 기술이사로서 실제 생체신호 인공지능 개발자로 연구하고, 생체신호분야 하드웨어 기업인 “바디프랜드”와 협업해 인공지능을 일상생활 영역에 적용하고 보건의료기술진흥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의료 인공지능 영역에서 주 저자로서, SCI(E) 논문 16편을 발표하면서 국내에서는 최다 논문 발표라는 이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해당 분야에 대한 특허를 2회 등록한 바 있다. 아울러 환자의 악화와 사망을 예측하는 인공지능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실제 의료현장에 적용, 다수의 환자 사망을 예방함은 물론 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준명 인공지능빅데이터본부장은 “함께 연구에 참여한 동료 의료진 및 연구팀에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병원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연구는 물론 타 기관과 협업하여 공동 연구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의료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하여 궁극적으로는 국내 환자들의 건강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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