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임재택 대표이사 재선임

21일 정기주총
  • 등록 2024-03-05 오후 5:43:04

    수정 2024-03-05 오후 5:43:04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양증권(001750)이 임재택 현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사실상 대표이사직을 4연임할 것으로 보인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이날 정기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하고 임 대표에 대한 이사 재선임의건을 의안으로 상정했다. 아울러 진중신 현 한양증권 Biz조직 총괄의 이사 신규선임 및 박중민 법무법인 율촌 고문의 사외이사 재선임건을 함께 올렸다.

임 대표는 지난 2018년 한양증권 대표 자리에 올라 6년간 회사를 이끌어 왔다. 오는 21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건이 통과하면 4연임이 된다.

임 대표는 올해 신년 목표로 △원칙 중심 경영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 학습조직 △디테일에 강한 증권사 등을 ㅡ제시하며 자기자본 1조 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신년사에서 “2024년은 한양증권의 경쟁력과 지속 성장력을 입증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조직의 사명과 장기 발전, 조직 구성원의 행복, 정의로움과 도덕성이 원칙이며 이를 바탕으로 기본에 가장 충실한 증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증권은 보통주 1주당 800원, 우선주 1주당 850원을 배당하는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8.2%, 우선주 6.8%다. 배당금 총액은 100억4148만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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