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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3분기 매출 781억 위안…스마트폰 52% 차지

  • 등록 2021-11-24 오후 4:59:36

    수정 2021-11-24 오후 4:59:36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샤오미는 올 3분기 총매출액 781억 위안(한화 14조532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2%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조정 순이익은 25.4% 증가한 52억 위안(9676억원)을 기록했다. 샤오미 측은 “올 3분기 동안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해 11개국과 지역에서 스마트폰 출하량 1위를 차지했다”며 “샤오미 인터넷 서비스 매출 또한 분기별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올 3분기 샤오미의 해외 시장 스마트폰 매출은 409억 위안(약 7조610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52.4%를 차지했다. 반도체 부족 상황에서도 글로벌 시장 자원 배분을 최적화하고 채널을 보강하는 등 시장 입지를 공고히 했고 자평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 3분기 샤오미는 21.5%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로 유럽에서 2위를 차지했다.

신흥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강화했다. 카날리스에 따르면 3분기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의 샤오미 시장 점유율은 각각 11.5%, 16.3%, 7.3%을 기록했다.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에서도 16분기 연속 1위를 지켰다. 올 3분기 샤오미의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4390만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3위(카날리스 기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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