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르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서 제출

  • 등록 2024-03-25 오후 6:30:03

    수정 2024-03-25 오후 6:30:03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주간 루미르·디비금융제12호기업인수목적·이베스트기업인수목적6호·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6호 등 4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루미르는 항공기·우주선 및 부품 제조 벤처 기업으로, 인공위성 시스템과 전장품, 위성 영상·정보 등을 주로 제조·판매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21억2600만원, 영업손실은 30억2300만원이다. 순손실은 59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아울러 디비금융제12호기업인수목적의 총자산은 19억9700만원, 총부채는 9억700만원이다. 자기자본은 10억9000만원이다. 액면가는 100원이며 상장 주선인은 DB금융투자다.

이베스트기업인수목적6호는 자산총계로 19억9900만원, 부채총계로 8억5000만원, 자기자본으로 11억49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액면가는 100원으로 상장 주선인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이다.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6호의 총자산은 30억9900만원, 총부채는 22억5800만원이다. 자기자본은 8억4100만원이다. 액면가는 100원이며 상장 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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