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신임 주한日대사, 중기중앙회 예방…韓·日 경제협력 논의

김기문, "양국 관계개선 및 대화창구 복원"
내년 초 방일 경제사절단 파견 가능성↑
  • 등록 2019-12-19 오후 4:22:03

    수정 2019-12-20 오전 10:40:44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김기문 회장이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도미타 코지 신임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중소기업계의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달 3일 도미타 대사가 한국에 착임하면서 한국 중소기업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 회장은 “한일 중소기업 간 지속적 민간 교류를 통해 양국의 경색국면이 타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국 관계개선 및 대화창구 복원을 위해 본회와 1986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일본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상호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일본 중기단체중앙회와 향후 실질적 교류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주 임원진을 파견할 예정이다. 아울러 잠정 중단됐던 ‘중소기업 경제사절단’ 방일도 조만간 논의하고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미타 대사는 일본 외무성 북미국장 및 주미일본대사관 공사를 역임해 외무성 내 ‘미국통’으로 거론된다.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주한일본대사관 참사관 및 공사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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