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리츠운용, 패스트파이브와 중소형 구분소유 오피스 진출 MOU

  • 등록 2021-11-16 오후 10:46:41

    수정 2021-11-16 오후 10:46:41

신한리츠운용 남궁훈 사장(사진 오른 쪽)과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대표(사진 왼쪽)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리츠운용(사장 남궁훈)은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와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에서 중소형, 구분소유 오피스 투자 운영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1위 오피스 상장리츠인 신한알파리츠를 운용 중인 신한리츠운용은 중소형오피스 투자 및 관리를 담당하고 국내 1위 공유오피스 기업인 패스트파이브는 이 오피스의 임차 및 운영을 담당하며 시장에 안정적인 리츠상품을 제공해 양사간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국내 대형 오피스의 가격상승, 경쟁심화, 금리인상 등으로 인해 투자매력도가 떨어지는 추세이나, 중소형, 구분소유 오피스는 아직 저평가돼 우량한 투자기회 확보가 비교적 용이한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를 위해 높은 수준의 오피스 관리운용 전문성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날 신한리츠운용 남궁훈 대표는 “국민들에게 친숙한 중소형, 구분소유 오피스 시장을 선점 공략하여 더욱 다양하고 안정적인 리츠상품을 시장에 내놓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공모상장리츠 전문회사의 강점을 살려 고객이 쉽고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는 신규 상장리츠 설립, 기존 공모, 상장리츠와의 합병 등 국내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부동산 투자전략을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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