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자이' 최고 경쟁률 370대 1로 전 가구 1순위 마감

청약지 6만2670명 몰려...평균 138.95대 1
  • 등록 2014-10-01 오후 9:23:19

    수정 2014-10-01 오후 9:27:11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올해 하반기 서울·수도권 분양시장 최대어인 ‘위례 자이’아파트가 무려 6만 2670명의 청약자를 모으며 최고 369.5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마감됐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위례 자이의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경쟁률 138.95대 1로 완판됐다. 최고 경쟁률은 펜트하우스인 전용면적 134.95㎡P형으로 4가구 모집에 1478명이 몰려 369.5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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