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라돈 침대 ‘민낯’ 샅샅이 파헤친다

일상에서 라돈 노출 줄이는 방법도 공개
  • 등록 2018-06-20 오후 4:28:53

    수정 2018-06-20 오후 4:28:53

20일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라돈 침대의 실체가 방송된다. (사진=tvN)
[이데일리 e뉴스 장구슬 기자] 1급 발암물질 ‘라돈’ 검출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라돈 침대의 실체가 밝혀진다.

20일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라돈 침대 사태를 자세히 짚어본다.

이날 방송에는 사이비 의료 퇴치 공로상을 받은 한정호 교수와 세계적 화학 학술지 편집자 이한보람 교수, 박재용 작가가 출연해 라돈 침대 사태와 유사과학의 실체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특히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라돈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최초 공개한다. 또 일상생활에서 라돈 노출을 줄이기 위한 손쉬운 방법들까지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 동안 사실이라고 잘못 믿고 있던 유사과학의 실체도 분석한다. 책으로도 출간된 내용이 근거 없는 유사과학의 하나였다는 사실에 ‘곽승준의 쿨까당’ 패널들은 경악했다는 전언이다.

라돈침대와 유사과학의 실체는 20일 오후 7시10분에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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