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춘동 화재…목격담 “새까만 연기 미쳤다”

  • 등록 2020-10-28 오후 2:54:17

    수정 2020-10-28 오후 4:00:33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트위터 캡처.
28일 인천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5분쯤 동춘동의 한 아파트 인근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나섰다. 아직 인명과 재산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화재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한 화재 발생 장소 옆인 송도동까지 검은 연기가 퍼져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은 “불이 크게 났다”, “연기가 미쳤다”, “불이 크게 난 것 같다”, “하늘에 새까만 연기가”, “송도에 살아서 창 밖으로 연기 다 보인다” 등의 목격담을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