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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일자리 기업에는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휴가와 근무제도를 운영 중인 ‘한화제약’ △정년 60세가 지난 후에도 희망직원의 고용을 3년간 더 유지하는 ‘함코’ 등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보증료율 및 유동화회사보증금리 우대, 매출채권보험료 할인 등 금융혜택과 더불어 경영컨설팅, 잡매칭을 통한 인재채용, 신보 홈페이지를 통한 기업홍보 등 비금융혜택도 주어진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환경이 우수한 기업을 선도적으로 발굴해 우수 고용문화를 전파하고 일자리의 질적 개선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