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 국제목련학회 온라인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쳐

  • 등록 2021-05-03 오후 6:35:35

    수정 2021-05-03 오후 6:35:35

김용식 천리포수목원 원장이 30일 열린 국제목련학회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 지난 30일 국제목련학회 온라인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목련학회의 두 번째 온라인 심포지엄으로 천리포수목원 주최, 국제목련학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국내외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시간으로 30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온라인 심포지엄은 국제목련학회 토드 웨스트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내외 수목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인 6명의 강연자의 발표로 구성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천리포수목원 소개 (천리포수목원 김용식 원장) ▲한국과 천리포수목원의 목련 (천리포수목원 최창호 부원장) ▲중국의 목련 (중국 쿤밍식물원 쑨웨이방 원장) ▲Recent advances in understanding of the phylogeny Magnoliaceae (성신여자대학교 김상태 교수) ▲생명공학을 이용한 목련 증식 (국립산림과학원 김태동 박사) ▲한국의 전통 정원(서울대학교 성종상 교수)의 주제가 발표됐다.

김용식 천리포수목원 원장은 “천리포수목원은 목련 871 분류군을 보전하고 있는 전 세계 최다의 목련 수집기관”이라면서 “2020년 천리포수목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국제목련학회 행사가 코로나 19로 취소되어 아쉬웠는데 이번 국제목련학회의 두 번째 온라인 심포지엄을 천리포수목원이 주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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