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그림체 웹툰…AI가 알아서 추천해준다

엔씨소프트, '버프툰' 모바일 앱 리뉴얼
  • 등록 2021-02-24 오후 2:28:18

    수정 2021-02-24 오후 2:28:18

버프툰. 엔씨소프트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내가 좋아하는 그림체를 가진 웹툰을 AI(인공지능)가 알아서 찾아 추천해주는 기능이 생긴다.

엔씨소프트(036570)는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의 모바일 앱을 리뉴얼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버프툰은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과 서비스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버프툰 첫 화면에서는 AI(인공지능)를 통해 이용자가 보던 웹툰, 만화와 유사한 그림체의 작품을 찾아 자동으로 추천한다. AI가 그림체를 인식해서 이용자의 취향을 분석하고 작품을 추천하는 방식은 웹툰, 만화 플랫폼 중 최초다.

버프툰은 각 작품의 1화만 간편하게 슬라이드하며 볼 수 있는 ‘일탄 맛보기’ 기능과 현재 감상 중인 작품의 새로운 편이 등록되면 알려주는 기능도 도입했다.

작품 검색도 한층 더 편리하게 개선했다. 기존 작품명, 작가명 등으로만 가능했던 검색 기능을 강화해 장르 등 취향에 맞춰 작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태그 검색, 태그 모음 등을 통해 원하는 스토리의 작품을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다.

엔씨는 버프툰 리뉴얼을 기념해 3월10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로운 버프툰 앱을 설치하면 1만원 상당의 버프툰 1000코인을 제공한다.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앱을 처음 설치하는 경우 100코인씩을 추가로 지급한다.

모든 버프툰 이용자는 엔씨의 PC 및 모바일 게임 중 한가지를 선택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대상 게임은 리니지 리마스터,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앤 소울, 리니지M, 리니지2M, 프로야구 H2 등이다. 게임별로 추첨을 진행해, 당첨자들에게는 추가 아이템도 선물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