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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는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의 모바일 앱을 리뉴얼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버프툰은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과 서비스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버프툰 첫 화면에서는 AI(인공지능)를 통해 이용자가 보던 웹툰, 만화와 유사한 그림체의 작품을 찾아 자동으로 추천한다. AI가 그림체를 인식해서 이용자의 취향을 분석하고 작품을 추천하는 방식은 웹툰, 만화 플랫폼 중 최초다.
작품 검색도 한층 더 편리하게 개선했다. 기존 작품명, 작가명 등으로만 가능했던 검색 기능을 강화해 장르 등 취향에 맞춰 작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태그 검색, 태그 모음 등을 통해 원하는 스토리의 작품을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든 버프툰 이용자는 엔씨의 PC 및 모바일 게임 중 한가지를 선택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대상 게임은 리니지 리마스터,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앤 소울, 리니지M, 리니지2M, 프로야구 H2 등이다. 게임별로 추첨을 진행해, 당첨자들에게는 추가 아이템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