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우주항공청 최종 경쟁률 16:1 넘었다···채용 경쟁 '후끈'

우주항공청추진단, 18일부터 25일까지 채용 접수
임기제 공무원 경쟁률 두자릿수 넘어···50명 모집
우주청 관계자 "경쟁률 두자릿수···홍보 주효"
  • 등록 2024-03-25 오후 7:20:29

    수정 2024-03-25 오후 8:04:24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오는 5월 27일 개청을 목표로 하는 ‘한국판 미국항공우주국(NASA)’인 우주항공청에서 일할 임기제공무원 채용 경쟁률이 16:1을 넘은 것으로 추산된다.
누리호 발사 장면(자료=한국항공우주연구원)
25일 과학계 등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은 지난 18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우주항공청에 대한 경력경쟁채용 공고·접수를 진행했다.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를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해 선임연구원(5급) 및 연구원(6·7급)에 대한 인재를 모집했다. 그 결과 최종 경쟁률은 두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주항공청에 정통한 관계자는 “대전, 사천 등에서 진행한 채용 설명회가 매번 자리를 꽉 채울 정도로 성황이었다”라며 “주요내용이 유튜브에 있는데도 질의응답에도 관심이 많았으며, 경쟁률도 두자릿수를 기록해 일단 모집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에 경력경쟁채용을 통해 선발하는 우주항공청 직원은 모두 31개 직위 50명으로, 5급 선임연구원 22명과 연구원(6급 12명, 7급 16명) 28명이다.

추후 서류·면접 전형 등을 거쳐 선발하는 직원들은 우주수송·위성·우주탐사·항공 분야 프로젝트 설계, 연구개발 과제 선정·평가, 정책 기획 등 개청 직후 각 부서의 필수업무를 담당하며 우주항공임무본부, 우주항공정책국, 우주항공산업국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간부급 공무원과 외국인(복수국적자를 포함)에 대해서는 상시채용 방식으로 채용을 추진한다.

한편 우주항공청 임기제공무원은 특별법 제10조에서 기존 공무원과 달리 보수를 정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민간기업 수준 이상으로 보수 기준을 설정했다.

이 기준으로 부문장은 차관급인 1억 4000만원이며 선임연구원은 8000만~1억 1000만원 수준을 기준으로 한다.

간부급 공무원과 외국인 지원자에 대해서는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5월 이후 서류·면접 전형 등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서류 전형 통과자에 대해서는 향후 일정을 개별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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