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샐러드부터 스테이크까지’ 레스토랑에 가지 않고도 고급스럽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도시락 ‘다이닝 인 더 박스’(Dining in the Box)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이닝 인 더 박스는 미트(고기류), 피자, 파스타, 라이스, 샐러드 등 6가지 카테고리의 20여종 단품 메뉴 도시락이다. 밥과 반찬이 칸칸이 담긴 일반 도시락과 달리 고급스러운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도록 완성도 있는 단품 메뉴를 선보여 차별화 했다.
△채끝 등심 스테이크 △팬프라잉 통삽겹 △갈릭 바비큐 폭립의 고기 메뉴는 잠발라야 라이스 등을 곁들여 든든하게 제공한다. 피자 3종은 ‘떠먹는 피자’ 스타일로 선보이며, 단품 메뉴로 특히 인기가 많은 슈림프 크림 파스타와 마파 두부 라이스 등도 출시했다.
O2O 외식 배달 서비스 앱 ‘우버이츠’와 ‘배민라이더스’를 통해 주문 가능하며, 우선 10개 매장에서 먼저 출시한 뒤 전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