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레스토랑…빕스, '다이닝 인 더박스' 출시

샐러드부터 스테이크까지 고급스러운 한 끼
배달앱 제휴 통해 배달용 도시락 20여종 선봬
  • 등록 2018-08-22 오후 4:33:05

    수정 2018-08-22 오후 4:33:05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가 변화를 꾀하고 있다. 외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제휴를 통해 서비스 권역이 확대되자, 배달 가능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등 매장 밖 고객에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샐러드부터 스테이크까지’ 레스토랑에 가지 않고도 고급스럽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도시락 ‘다이닝 인 더 박스’(Dining in the Box)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이닝 인 더 박스는 미트(고기류), 피자, 파스타, 라이스, 샐러드 등 6가지 카테고리의 20여종 단품 메뉴 도시락이다. 밥과 반찬이 칸칸이 담긴 일반 도시락과 달리 고급스러운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도록 완성도 있는 단품 메뉴를 선보여 차별화 했다.

품격있는 ‘혼밥’은 물론 파티나 손님 접대에도 손색이 없다.

△채끝 등심 스테이크 △팬프라잉 통삽겹 △갈릭 바비큐 폭립의 고기 메뉴는 잠발라야 라이스 등을 곁들여 든든하게 제공한다. 피자 3종은 ‘떠먹는 피자’ 스타일로 선보이며, 단품 메뉴로 특히 인기가 많은 슈림프 크림 파스타와 마파 두부 라이스 등도 출시했다.

또 슈림프 핫타이 누들 샐러드, 갈릭 슈림프 샐러드 등 빕스의 신선한 샐러드도 배달 도시락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7000원대부터 1만대까지로, 3000원을 추가하면 ‘샐러드’와 ‘치즈케이크’까지 제공돼 푸짐한 한끼를 코스로도 즐길 수 있다.

O2O 외식 배달 서비스 앱 ‘우버이츠’와 ‘배민라이더스’를 통해 주문 가능하며, 우선 10개 매장에서 먼저 출시한 뒤 전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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