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이데일리TV 뉴스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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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 위원장을 만나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IT인재 육성이 시급하다고 전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박 위원장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논의했습니다.
중소기업계는 IT고급인력 양성, 스마트 공장 확산 및 고도화 등 12건의 정책과제를 전달했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수준은 100점 만점에 41점에 불과하다”며 “IT인재 육성과 빅테크 대기업의 역량 공유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