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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지난달 총선에서 한 석도 얻지 못하면서 22대 국회에선 원외 정당이 됐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10일 당대표 후보 등록 기간에 아무도 후보 등록하지 않아 재차 등록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부대표로는 엄정애 경북도당 위원장(득표율 90.2%), 문정은 광주시당 위원장(88.4%)이 선출됐다.
2024년 07월 27일 토요일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정의당 차기 대표에 권영국(61) 변호사가 선출됐다.
정의당은 26일부터 이틀간 당원 대상 투표를 통해 권 변호사를 신임 대표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의당은 지난달 총선에서 한 석도 얻지 못하면서 22대 국회에선 원외 정당이 됐다.
권 신임 대표는 4408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4107표로 약 93%의 지지를 받으며 선출됐다. 총 선거권자는 1만5042명이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10일 당대표 후보 등록 기간에 아무도 후보 등록하지 않아 재차 등록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부대표로는 엄정애 경북도당 위원장(득표율 90.2%), 문정은 광주시당 위원장(88.4%)이 선출됐다.
정의당은 지난달 총선에서 한 석도 얻지 못하면서 22대 국회에선 원외 정당이 됐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10일 당대표 후보 등록 기간에 아무도 후보 등록하지 않아 재차 등록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부대표로는 엄정애 경북도당 위원장(득표율 90.2%), 문정은 광주시당 위원장(88.4%)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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