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설리 숨진 채 발견…매니저가 신고”

  • 등록 2019-10-14 오후 5:07:17

    수정 2019-10-14 오후 5:24:36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본명 최진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 인스타그램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14일 오후 3시 21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설리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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