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넥슨은 디스게임스튜디오 첫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으며, 올해 안에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M 로렌스 고 총괄 매니저는 “디스게임스튜디오는 업계 전문가들이 재미있고 훌륭한 게임을 만드는 것은 예술 활동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모인 게임 개발사”라며 “넥슨은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개발사들과 일하며 그들의 혁신적인 게임을 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스캇 블랙우드는 “개발자와 퍼블리셔가 동시에 훌륭한 게임을 만드는 것을 우선 순위로 두는 경우는 드물다”며 “디스게임스튜디오의 첫 모바일게임이 개발자들의 창의력과 AAA급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만큼, 올해 넥슨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될 예정인 첫 데뷔 타이틀에 대한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