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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금은 월드비전 결식아동 조식지원 프로젝트인 ‘아침머꼬’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대구 시내 초등학교 결식아동 12명에게 2학기부터 조식을 지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호 산단공 홍보실장, 도귀화 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지역 내 위기아동 지원을 위해 향후에도 지속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산단공은 올해 ‘위기아동 정서지원’을 테마로 지역 내 위기아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대구지역 위기아동 26명을 대상으로 심리치료와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는 ‘토닥토닥’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