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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세제 '버틀러', 전성분 공개 후 매출 4배 급증

국내법 상 공개 의무 없지만, 전성분 공개
일평균 매출 4배 이상 증가
  • 등록 2019-04-30 오후 3:43:01

    수정 2019-04-30 오후 3:43:01

(사진=버틀러)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천연세제 전문브랜드 ‘버틀러’는 제품의 전성분을 공개하면서 온라인상에서 일부 제품별 1차 물량이 이틀 만에 품절됐다고 30일 밝혔다.

버틀러는 최근 출시 2년 만에 주요 맘까페에서 입소문을 타며, 유아용 세제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여왔다. 버틀러는 전성분 공개와 함께 쌀겨추출물과 같은 천연 재료 및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시어버터나 아르간 오일 등을 함유한 유아용 세제다.

국내법 상 아직까지 생활화학제품의 전성분 공개의 의무는 없다. 기업경영, 영업상 기밀 보호를 이유로 원칙적으로 공개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이나 EU에서는 생활화학제품의 정보 공개 의무를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최근 우리나라에도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추세다.

버틀러는 최근 발생한 유아용 주방세제 및 섬유유연제 이슈 이후 일평균 매출이 4배 이상 오를 정도로 젖병세정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의 매출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특히, 코엑스와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대표 유아박람회인 ‘코베 베이비페어’에서도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전년 대비 매출이 급증했다.

박수진 올바른컴퍼니 대표는 “세제류 선택시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성분 공개 제품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관련 정보 제공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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