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가 일상 속 ESG 실천 열풍에 힘입어 누적 후원금 30억 원을 돌파했다.
체리는 2019년 12월 오픈 후, 15개월 만에 누적 후원금 10억 원을 기록한데 이어, 이후 5개월 만에 20억, 또다시 4개월 만에 30억 원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점차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댄스를 따라 하고 SNS에 영상을 업로드하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체리 댄스챌린지’도 관심을 받아, 목표 기부금 100% 모금에 성공했다. 많은 댄서, 아마추어 동호회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연예인 중에서도 배우 신애라, 코미디언 홍현희, 방송인 장영란 등이 참여해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체리는 연초 분산원장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마치 택배 위치 조회 서비스처럼 내가 낸 기부금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수혜자에게 이르기까지 기부금의 전 과정을 추적하여 기부자들에게 알기 쉽게 보여줄 수 있는 ‘마이크로트래킹’ 기능을 런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