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민 잘사는 데 필요한 정책은 빠르게 가야”

새해 첫 수석비서관회의서 참모들 독려
“리스크 검토만 하다가 발생 리스크 더 클 수도”
“행동하는 정부, 속도와 추진력 의미…대통령실에 달려”
“올해 도약·변혁 중대한 기로…개혁의 틀 세우자”
  • 등록 2024-01-02 오후 7:30:34

    수정 2024-01-02 오후 7:30:34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참모들에게 “국민이 잘사는 데 필요한 정책이라면 좌고우면하지 말고 빠르게 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새해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정 운영에 있어 리스크 관리도 중요하지만, 리스크를 검토만 하다가 발생하는 리스크가 더 클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신년사에서 언급한 ‘행동하는 정부’는 속도와 추진력을 의미한다”며 “부처도 열심히 일을 해야겠지만, 속도감과 추진력은 결국 대통령실에 달려있다”고 대통령실 참모들을 독려했다.

아울러 “2024년이 도약과 변혁의 중대한 기로”라면서 “국민이 희망이 가질 수 있도록 국가 개혁의 틀을 세우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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