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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서 1만5733명 확진…전날보다 1195명↑

  • 등록 2022-07-07 오후 6:35:59

    수정 2022-07-07 오후 6:35:59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7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1만 573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방역 당국과 전국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만 5733명이 확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1만 4538명 대비 1195명, 1주 전 8046명보다 7687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4467명, 서울 3756명, 인천 609명 등 수도권에서 8832명(56.1%)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6901명(43.9%)이 집계됐다. 경남 850명, 충남 786명, 부산 757명, 경북 749명, 전북 544명, 대구 541명, 울산 490명, 강원 486명, 대전 412명, 전남 380명, 광주 362명, 제주 315명, 충북 210명, 세종 19명 등 순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6시간이 남은 만큼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새 2배 규모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면역을 회피하는 신규 변이가 국내외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6차 대유행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정부는 재유행에 대비해 특수 및 응급 병상 확보, 방역 점검 강화 등을 통해 의료와 방역 대응체계가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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