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S건설은 수원센트럴 아이파크자이 수분양자 중 중도금 대출적격자가 신한은행 등으로부터 차입한 1129억832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73%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1월15일부터 2023년10월31일까지다.
GS건설은 “이번 채무보증은 당사가 시공하는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 일반분양 계약자의 중도금 대출에 대해 전체 대출한도(5649억) 중 주택구입자금 보증서로 담보되지 않은 부분을 시공사인 당사가 연대보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