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 시니어 음악가 데뷔 프로젝트 첫 공연

  • 등록 2019-05-02 오후 2:23:35

    수정 2019-05-02 오후 2:23:35

(사진=라이나생명 제공)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라이나생명의 공익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2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시니어(노년층) 음악가 데뷔 프로젝트인 ‘2019 꿈의 무대’ 첫 공연을 열었다.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24개 팀이 무대에 올라 클래식, 요들송, 통기타, 국악, 그룹사운드 등의 경연을 펼친다. 이중 선정된 8팀은 연말에 개최되는 드림 콘서트에 참여한다.

꿈의 무대는 지난 2013년 설립된 라이나전성기재단의 시니어 지원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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