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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조국 사모펀드' 연관 WFM, 공개매각으로 새주인 찾는다

매각주관사, 30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
  • 등록 2020-10-19 오후 4:45:59

    수정 2020-10-19 오후 9:41:18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조국 사모펀드’로 알려진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최대 주주로 있었던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035290)이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왔다.

더블유에프엠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와 회사채 발행 등 외부자본 유치를 위해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에 나선다고 19일 공시했다. 더블유에프엠은 앞서 지난 8월 7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았으며 이번 공시는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추진하는 차원이다.

매각주관사인 참회계법인은 19일부터 오는 30일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LOI)와 비밀유지확약서를 접수한다. 더블유에프엠은 공시에서 업종을 영어학원 프랜차이즈, 방과후 학교, 도서출판, e러닝으로 명시했다.

더블유에프엠은 지난 2017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자한 코링크PE에 인수됐다. 이후 이전에 영위하던 교육 관련 사업 외에 2차전지 등으로 업종을 확대했다.

하지만 이후 총괄대표 등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 등이 발생하면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더블유에프엠은 이후 지난 7월 법원에 회생을 신청한 상태다. 한국거래소는 더블유에프엠의 상장폐지를 심의·의결했지만 이의신청에 따라 지난달 열린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심의 속개를 결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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