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육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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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삼육대 제15대 총장에 김일목(
사진) 신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
학교법인 삼육학원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김 교수를 총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총장은 1960년생으로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삼육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앤드류스대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2000년부터 삼육대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교목처장·신학과장·생활교육관장·신학숙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