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신소재, R&D 물적분할해 에스모소재기술연구원 신설

  • 등록 2019-06-26 오후 4:40:32

    수정 2019-06-26 오후 4:40:32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네패스신소재(087730)는 회사의 연구개발(R&D) 부문을 사업 부문으로 분할해 ㈜에스모소재기술연구원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내달 25일이다. 네패스신소재가 에스모소재기술연구원 발행주식 100%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이다. 이로써 분할비율은 따로 산정하지 않았다.

네패스신소재는 “분할되는 회사 네패스신소재가 영위하는 R&D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생산과 연구 각각의 업무 분야에 집중함으로써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사업구조 및 운영체계를 확립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할 신설회사 에스모 소재기술 연구원은 아직 사업화가 되지 않은 기술자산을 중심으로 반도체 소재 관련 라이선스 인-아웃 사업 등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