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의원, LH사장과 수도권 동북부 교통난 해결방안 협의

  • 등록 2019-06-18 오후 10:49:09

    수정 2019-06-18 오후 10:49:09

김한정(왼쪽) 의원과 변창흠 LH 사장.(사진=김한정 국회의원실)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한정(경기 남양주 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역 교통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 의원은 18일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만나 수도권 동북부 교통문제 해소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협의는 지난달 28일 열린 ‘남양주·구리 철도망 확충 정책협약 체결’의 후속조치로 김 의원은 이날 남양주 진접2지구와 연결되는 S-BRT 도로를 왕숙신도시 조성 전 먼저 건설해 줄 것을 요청했다.

S-BRT는 왕숙신도시 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간선급행버스 시스템으로 전용차량과 전용차로, 우선신호체계 등 지하철 수준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진접2지구에서 왕숙신도시를 거쳐 GTX-B 역사를 직행으로 연결한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진접2지구 지하철 4호선 건립 예정인 풍양역(가칭)에 대준교통환승센터와 공영주차장 설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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