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비트코인 가격 어디로

  • 등록 2021-04-22 오후 5:02:53

    수정 2021-04-22 오후 5:02:53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이데일리가 오늘 하루의 주요 이슈를 모아 [퇴근길 뉴스]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세상 소식을 매일 오후 5시에 배달합니다. [편집자주]

◇비트코인 시장 요동
사진=연합뉴스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요동칠 분위기입니다. 금융당국이 거래소 태반이 미규제 상태로 9월에 갑자기 폐쇄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는 등 국내외의 심상찮은 분위기가 코인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는 모양새입니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만원 등락을 거듭하는 비트코인 가격은 이 자산의 정체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듯 합니다.

스푸트니크 V 국내 도입 되나
사진=AFP
문재인 대통령이 백신 수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러시아산 백신인 스푸트니크 V의 도입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스푸트니크 V는 최근 학술지에 91%가 넘는 예방효과가 나타났는다는 발표에 이어 93% 이상의 효과를 봤다는 자체 발표까지 나와 서방 국가들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화이자, 모더나 등 자국 백신의 물량 단속에 나서면서 각국의 백신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는 분위기입니다

기성용, 이번엔 투기 의혹

초등학생 시절 동료 선수 성추행 의혹이 제기돼 소송까지 치르고 있는 프로축구 선수 기성용씨가 이번엔 투기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과거 농지가 포함된 땅을 수십억원을 들여 매입했는데, 이 땅이 민간공원 특례사업 부지에 포함됐거나 인접해 투기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기씨 아버지는 “아들 이름으로 축구센터를 내려던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하필 기씨가 해외에 활동하던 시절 땅을 사 농업경영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했다는 의혹도 제기돼 조사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미 친모, 여전히 “출산 안했다”

구미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 친모가 법정에서도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다섯 차례 DNA 결과에도 출산을 부인한 친모는 법정에서도 고집을 이어갔습니다. 전관 출신 변호사가 공판 전 갑작스레 사임까지 한 이 재판에서 피고인이 믿기 힘든 주장을 꺾을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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