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호텔, 커플 여행객 대상 다양한 다이닝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17-06-26 오후 6:05:01

    수정 2017-06-26 오후 6:05:01

반얀트리 바빈파루 모래언덕 데스티네이션 다이닝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 자연과 함께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데스티네이션 다이닝(Destination Dining)’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커플 여행지로 잘 알려진 몰디브, 발리, 방콕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 호텔의 지리적 특징을 반영해 각각 해변, 절벽, 강 위에서 둘만의 오붓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달빛 아래 모래언덕 위에서 즐기는 저녁식사, 반얀트리 바빈파루

지상낙원 몰디브에 위치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드넓은 모래언덕 위에서 아늑하게 즐기는 ‘샌드뱅크 데스티네이션 다이닝(Sandbank Destination Dining)’을 운영한다.

이용객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샴페인과 함께 차게 식힌 몰디브산 바닷가재와 가리비 요리, 4-코스 BBQ 디너 중 선택할 수 있다.

절벽 끝에서 만나는 아찔한 프라이빗 다이닝, 반얀트리 웅가산

반얀트리 웅가산은 발리 섬 최남단 절벽 끝에 위치해 있는 호텔답게 아찔한 절벽 끝에서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클리프 엣지 데스티네이션 다이닝(Cliff Edge Destination Dining)’을 운영한다.

인도양에 펼쳐진 석양을 감상하기 좋은 2개의 독립 공간에서 운영하며, 이용객의 선택에 따라 서양식 또는 아시안 요리를 제공한다.

차오프라야 강 횡단 크루즈에서 펼쳐진 미각의 향연, 반얀트리 방콕

반얀트리 방콕의 압사라(Apsara) 디너 크루즈는 방콕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차오프라야 강 위에서 화려한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이용객은 선상에서 준비되는 신선한 정통 태국 요리와 함께 새벽사원이라 불리는 ‘왓 아룬(Wat Arun)’ 등 방콕의 명소와 환상적인 도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반얀트리 웅가산 클리프 엣지 데스티네이션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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