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어린이날 맞아 생상스·차이콥스키 연주

  • 등록 2019-04-15 오후 4:36:43

    수정 2019-04-15 오후 4:36:4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KBS교향악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콘서트를 연다.

KBS교향악단은 내달 3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콘서트홀에서 ‘KBS교향악단 키즈 콘서트’를 연다.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와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1번’을 연주한다. ‘플라잉 심포니’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화려한 3D 애니매니션을 곁들인다.

윤현진 KBS교향악단 부지휘자가 지휘하며 국영하, 임소현 피아니스트가 함께 연주한다. 김승휘 KBS 아나운서가 친절하고 재밌는 해설로 어린이들의 관람을 돕는다.

‘동물의 사육제’는 동물의 왕 사자를 비롯해 암탉,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악기가 가진 개성 있는 소리로 표현한 곡 총 12곡이다. 곡별로 위트 넘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3D 영상과 함께해 아이들도 몰입 할 수 있다. 2부에는 차이콥스키의 유명한 발레곡 ‘호두까기 인형’ 중 귀에 익숙한 8곡을 발췌해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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