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버다임 “경영 효율성 위해 완전 자회사 흡수합병”

  • 등록 2021-05-27 오후 5:26:58

    수정 2021-05-27 오후 5:26:58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현대에버다임(041440)은 완전자회사 흡수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에버다임락툴과 한국타워크레인과의 소규모합병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대에버다임이 에버다임락툴과 한국타워크레인의 발행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으므로 주식 발행의 실질적인 효과가 없으며, 코스닥 상장 법인인 현대에버다임의 소액주주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방식에 의한 합병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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