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파파, '골때녀' 배우 정혜인 전속모델 발탁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육아종합플랫폼 ‘바베파파’(BABEPAPA)가 배우 정혜인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방송 광고를 송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이를 처음 가진 예비 부모가 바베파파에서 육아의 답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정혜인은 광고에서 예비 부모라면 누구나 가지는 육아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공감하며 ‘잘 할 수 있다’고 격려한다. 그러면서 ‘육아의 답 바베파파’ 메시지를 남긴다. 풀버전 영상과 메이킹필름은 바베파파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베파파는 이번 광고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베파파 광고 슬로건 ‘ㅇㅇㅇㄷ ㅂㅂㅍㅍ’를 맞추면 된다. 또 새롭게 단장한 바베파파 홈페이지에 추가된 육아정보와 키즈여행, 오디오북 등의 콘텐츠 중 마음에 드는 정보와 선정한 이유를 댓글로 달면 된다.

두 가지 이벤트 답변을 바베파파 SNS 댓글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 신라호텔 숙박권, 에어팟 프로 2세대, 바베파파 1만원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용문 바베파파 대표는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신뢰할 수 있는 육아 정보를 제공하려는 바베파파와 배우 정혜인의 건강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정혜인은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하며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바베파파 전속모델 배우 정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