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손세희(오른쪽)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1일 국회 생생텃밭에서 열린 김장나눔행사에서 김장김치와 한돈을 해병대 연평대대 우도경비대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우상호·신정훈·엄태영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차관,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 등 여야 국회의원 및 자원봉사자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손세희 위원장은 “땀 흘려 가꾼 생생텃밭 농산물로 맛있는 김장을 담그고, 한돈 수육과 함께 우리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돌보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사진=한돈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