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서울 확진자 668명..동시간대 역대 최다

  • 등록 2021-08-31 오후 10:38:11

    수정 2021-08-31 오후 10:38:11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3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6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코로나19 검사 모습.(사진=연합뉴스)
이는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 중 역대 최다인 지난 24일(645명)보다 23명 많은 것이다.

전날인 30일(438명)보다는 230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4일에 사상 최다인 677명을 기록했다.

31일 신규 확진자 수가 많은 것은 30일 서울의 코로나19 검사 인원이 9만87명으로 사상 최다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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