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

  • 등록 2019-05-21 오후 7:34:04

    수정 2019-05-21 오후 7:34:04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다음은 21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

에이텍티앤(224110)= 한국스마트카드가 발주한 127억원 규모의 교통카드시스템 단말기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1.21% 규모로 납품기한은 2021년 12월31일이다.

경남제약(053950)=최대주주가 마일스톤KN펀드에서 바이오제네틱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지배구조 개선 절차를 진행한 결과 바이오제네틱스 및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바이오제네틱스는 경남제약 주식 198만1211주(13.59%)를 보유하고 있다.

삼천당제약(000250)=9억5000만원 규모의 MRI조영제 2품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0.6%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미국의 글렌마크사(Glenmark Pharmaceuticals Inc. USA)다. 회사는 “이번 계약은 미국에서 인허가가 완료돼야 이행되는 조건부”라고 설명했다.

에이텍티앤(224110)=‘교통카드시스템 단말기 유지보수’와 관련한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12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1.21%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한국스마트카드다.

한국콜마(161890)=해조류 혼합추출물, 개다래와 제비꽃 혼합추출물로 이뤄진 복합물을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해당 특허는 피부 보습, 보호, 탄력 및 노화 개선을 위한 화장품의 소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파라텍(033540)=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협상 중이나 시한을 연장했다”고 21일 답변했다.

회사는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가 실사를 진행했고 협상을 진행 중이나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한을 오는 8월31일까지로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코아시아(045970)=자동차 및 생활가전용 발광다이오드(LED) 제조업체인 이츠웰을 1대 0.7917492 비율로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후 이츠웰은 해산하고, 코아시아가 존속법인으로 남는다.

합병에 따른 신주는 514만4452주다. 채권자의 이의제출기간은 7월8일부터 8월8일까지며 합병기일은 8월9일, 등기예정일은 12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3일이다.

제이브이엠(054950)=약제 인출 장치에 대해 한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약품 조제 자동화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 정형화돼 있지 않은 약제를 처방정보에 따라 자동으로 배출하는 약제 자동 포장기에 관한 것”이라며 ‘약품 조제 자동화 관련 시스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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