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정상회담 환송행사에 재향군인회 동원 의혹 보도에 “강력한 유감”

21일 김의겸 대변인 입장문 “보도내용 사실 아니다”
  • 등록 2018-09-21 오후 6:01:54

    수정 2018-09-21 오후 6:01:54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청와대는 21일 지난 4월 27일 1차 남북정상회담 환송행사에 재향군인회를 동원한 의혹이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강력 반발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해당보도와 관련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특히 포상금 부분은 왜곡”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이와 관련, “청와대는 연례적으로 18개 보훈단체에 대통령 격려금을 전달해 왔다”며 “올해도 호국보훈의 달 계기로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18개 보훈단체에 대통령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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