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또 발견..난각코드 11이새·계림 14광신·청림

  • 등록 2017-11-22 오후 6:41:58

    수정 2017-11-22 오후 6:42:23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또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2곳, 경북 2곳 등 4개 농장에 대한 검사 과정에서 피프로닐의 대사산물인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계란의 난각 코드는 ‘11이새’(충남 천안 이새농장), ‘11계림’(충남 천안 계림농장), ‘14광신’(경북 김천 광신농장), ‘14청림’(경북 의성 청림농장) 등이다.

피프로닐 설폰을 포함해 계란의 피프로닐 잔류 허용 기준치는 0.02㎎/㎏이지만, 해당 농가에서는 문제의 물질이 ㎏당 0.03㎎에서 최대 0.11㎎ 검출됐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4개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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