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용인지역 화훼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시민들이 일상에서 꽃을 생활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시청 1층을 찾는 시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전시된 꽃과 화분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사용된 화훼류는 전시 후 용인시화훼연합회와 ㈜그리니쉬의 이름으로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전시된 꽃과 화분작품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작은 행복을 느끼고 우리시에서 생산된 화훼의 아름다움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