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병헌이 지분 100%를 보유한 부동산 임대 및 자문 법인 ‘프로젝트비’는 지난해 7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4가 소재 빌딩을 368억원에 매각했다.
2018년 3월 해당 빌딩을 260억원에 사들인 지 3년 4개월여 만에 106억원의 차익을 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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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설립된 프로젝트비는 부동산 임대·자문 법인으로, 이병헌의 어머니 박모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반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조심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병헌은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제주 태생의 트럭 만물상 ‘이동석’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