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스테이션, ‘OK대전’과 제휴…소상공인 입점 수수료 지원

지역상생플랫폼 통해 소상공인 대상 총 96만원 캐시백
  • 등록 2022-06-30 오후 6:14:40

    수정 2022-06-30 오후 6:14:40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대명스테이션의 라이프케어 상조서비스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대전지역 위치 기반 플랫폼 ‘OK대전’과 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OK대전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이 대명아임레디 결합상품에 가입할 경우 해당 플랫폼의 입점 수수료를 총 96만원 지원하는 상품도 출시했다.

(사진=대명소노그룹)
OK대전은 대전지역 소비자와 사업체 간 직거래가 이뤄지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입점업체는 별도의 비용 없이 월 정액 입점료만으로 배달, 광고, 이벤트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앱 출시 이후 이달까지는 월 정액 입점료를 무료로 지원했으나, 7월부터는 유료 전환 예정이어서 대명아임레디 결합상품에 가입하면 경제적 부담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출시된 ‘대명아임레디 OK대전 결합상품’은 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상품 가입 다음달부터 2년간 월 4만원씩 총 96만원의 매장 홍보비를 캐시백 방식으로 지원한다.

이 같은 지원 이외에도 상품 가입 시에는 △상조, 여행, 웨딩, 골프 등 11가지 하이브리드(전환) 서비스 △대명소노그룹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 및 부대시설 멤버십 서비스 △회원 전용 온라인쇼핑몰 ‘대명아임레디몰’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만기까지 라이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납입금을 전액 돌려 받을 수도 있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지역상생플랫폼인 OK대전과의 제휴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된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업체들과의 제휴로 고객들께 생활밀접형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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