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상승 촉매제 충분 ‘매수’ - 바클레이즈

  • 등록 2024-03-19 오후 11:53:32

    수정 2024-03-19 오후 11:53:32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바클레이즈는 19일(현지시간) 다국적 산업재 복합 기업 3M(MMM)에 대해 많은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줄리안 미첼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3M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11달러에서 126달러로 높였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3M의 주가는 0.7% 상승한 105.58달러를 기록했다.

미첼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CEO 합류, 의료 사업 분사 등 변화와 함께 3M이 화학물질 관련 분쟁을 처리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3M의 가치를 더 높게 재평가할 수 있는 잠재적 촉매제의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3M은 오는 5월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의 전 회장인 빌 브라운이 새로운 CEO로 취임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CEO 교체 사실을 발표한 이후 3M의 주가는 약 11달러 상승했다.

3M은 또 다음달 1일 헬스케어사업부 솔벤텀을 분사할 계획이다.

한편 3M은 최근 독성 화학물질로 판명 난 과불화화합물(PFAS)에 대한 소송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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