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상반기 채용에도 AI 역량검사 활용

  • 등록 2020-02-17 오후 5:04:54

    수정 2020-02-17 오후 5:04:5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이 상반기 채용에도 AI 역량검사를 활용한다. AI 역량검사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전형이어서 ‘코로나19’ 영향과 무관하게 채용전형이 차질없이 진행된다.

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서류전형에서 학력과 배경 등으로 필터링 되지 않고, 서류제출 후 일정자격 요건만 충족되면 모든 지원자가 AI역량검사를 응시하게 한다.

최종면접 또한 채용비리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AI역량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측정된 역량을 검증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모니터 위원도 참여해 블라인드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AI역량검사로 채용을 진행하기 전에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이 별도로 있었으나 AI역량검사 도입 이후에는 서류제출과 AI역량검사를 응시한 뒤 최종면접만 보면 된다.

AI역량검사를 통해 총 8번의 채용을 진행했고, 응시인원은 약 1,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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