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지난해 연봉 46억 3700만원

  • 등록 2020-03-30 오후 6:00:57

    수정 2020-03-30 오후 6:00:57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종합기술원 회장이 지난해 약 46억 3700만원을 연봉으로 받았다. 30일 삼성전자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오현 회장은 급여 12억 4900만원과 상여 32억 6900만원, 복지후생비 1억 1900만원 등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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