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원격지원

  • 등록 2020-07-13 오후 5:30:22

    수정 2020-07-13 오후 5:30:22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코트라는 유망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원격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코트라는 지난 10일 개최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17일까지 화상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온라인상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지난 10일 설명회에선 △설빙(디저트) △씨유(편의점) △비에이치씨(치킨) △쥬씨(생과일쥬스) △두끼떡볶이(분식) △치킨플러스(치킨) △놀부(한식) △아딸(분식) △비비큐(치킨) △서래갈매기(고기구이) △피자마루(피자) △킹콩부대찌개(부대찌개) △마녀주방(파스타) △뷰피플(피부관리) 등 14개사가 참가했다. 진출 희망국가 언어로 진행됐으며 현지 파트너와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17일까지는 화상상담도 이어진다. 설명회에서 발표한 기업과 바이코리아 프랜차이즈 상품관에 등록한 기업 등 50개사가 상담에 나선다.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는 물론 독일, 캐나다,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의 주요 파트너들이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원격으로 만날 예정이다. 김상묵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우리 프랜차이즈가 새로운 방식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방식을 다듬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10일 개최된 온라인 사업설명회에서 참가기업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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