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일본 전역에서 48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본 코로나19 확진자는 600명을 웃돌다 18일 431명, 19일 318명으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이날 다시 증가한 것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가 필요하거나 중환자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143명이다.
교토에서 1명, 도쿄에서 1명, 시가현에서 1명 등 총 3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