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회적경제마을센터 개소…기업·조합 마케팅 등 지원

317㎡ 규모에 교육실, 사무실 등 마련
김포지역 사회적기업·마을기업 등 지원
  • 등록 2018-11-15 오후 1:46:00

    수정 2018-11-15 오후 1:46:00

정하영(왼쪽에서 6번째) 김포시장이 13일 옛 고촌읍사무소 임시청사 앞에서 열린 사회적경제마을센터 개소식에서 주민 등과 테입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포시 제공)
[김포=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김포시는 옛 고촌읍사무소 임시청사에서 사회적경제마을센터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317㎡ 규모의 센터에는 창업보육실, 소회의실, 교육실, 상담실, 사무실 등이 마련됐다. 이곳은 앞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김포에서는 현재 사회적기업 15곳, 마을기업 5곳, 협동조합 55곳 등 사회적경제 주체 75곳이 활동하고 있다.

시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사회적경제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또 사회적경제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사회적경제 생산품 공공구매를 확대하고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강화로 향후 김포시 100년의 먹거리 지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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